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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112차 중국 상해 대회에서 양영두 위원장 모범 단우 표창받아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0월 27일 16시56분

양영두 사선문화제 제전위원장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흥사단 112차 정기 대회에 참석해 모범 단우 표장을 받고 26일 귀국했다. 흥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상해 임시정부 시절 구국의 결단으로 독립운동을 해온 상해에서 미주 지부 등 세계 단우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보훈부장관의 축사 영상과 상해 총영사 상해 거주 임정 애국지사 후손이 참석했다. 양 위원장은 흥사단 100주년 기념사업 기획 홍보 위원장, 동북아 청소년 탐방대 단장, 흥민통 공동대표를 맡는 등 오랜 세월 무실역행 충의 용감 정신으로 흥사단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한 업적으로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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