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13일 의정보고회 개최 군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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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제9대 의정활동을 군민과 공유하기 위한 의정보고회를 오는 13일 오후 3시 부안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박병래 의장은 제9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이후 의정의 방향을 현장 중심으로 명확히 잡고 그 원칙을 의회 운영 전반에 반영해 왔다.

군의회는 임기 동안 군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과정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 보고 중심 의정 관행을 벗어나 현장 판단을 강화한 점이 이번 의정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 회전교차로, 공영주차장 조성지,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의회의 점검도 강화됐다.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기여도 추진 절차의 적정성 등을 폭넓게 검토하며 의회의 감시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부안을 위해 노후 한빛원전 군민토론회, 행복한지역발전재단 간담회, 서남권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 부안군민 토론회, 농업인단체 간담회 개최 등 20여회의 토론 및 간담회를 열어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

의회의 역할은 비판을 넘어 실질적 대안 제시로 확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병래 의장은 “군민의 삶이 있는 현장이 의정의 출발점이어야 한다는 원칙으로 4년을 운영해 왔다”며 “의정보고회는 그 성과를 군민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발전 과제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박병래 의장 체제의 의회를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 의회’로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민생 현안을 중심축에 두고 의원 간 역할을 조율한 점이 제9대 의정의 성격을 규정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군의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향후 과제까지 군민에게 설명하고 차기 의정 운영 방향 논의에도 나설 계획이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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