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대표 쌀에 '못잊어신동진'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5월 20일 15시01분

군산 옥구농협의 ‘못잊어신동진(사진)’이 올해 전북대표 브랜드쌀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도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를 통해 모두 다섯종을 입장품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상품은 △대상= 군산 옥구농협 ‘못잊어신동진’ △최우수= 군산 회현농협 ‘옥토진미’ △우수= 김제 이택영농RPC ‘방아찧는날골드’, 김제 백구농협 ‘지평미인신동진’, 군산 대야농협 ‘큰들쌀’.

수상 브랜드는 각각 1억~1억5,0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올해 심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의 품위 평가와 중금속 오염도 검사, 한국식품연구원의 식미 평가와 단백질 함량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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