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7월14일 11:04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정읍시 내장상동, 청사 주변 훼손된 타일 벽화 보수로 미관 개선



기사 작성:  박기수 - 2024년 03월 22일 11시32분

IMG




정읍시 내장상동이 오는 28일 열리는‘2024 정읍 벚꽃축제’를 대비해 주민센터 청사 주변 타일 벽화를 보수하는 등 미관 개선에 나섰다.

내장상동은 주민센터와 사랑어린이집 구간 외벽에 조성된 타일 벽화가 일부 파손되고 색이 바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타일 벽화를 새롭게 보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벚꽃축제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리로, 축제 시작 전 시설개선이 완료돼 안전한 축제 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주 동장은 “정갈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내장상동이 될 수 있도록 가꿔 나가겠다”고 했다./정읍=박기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기수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