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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 가맹점 50호점 달성 앞둬

기사 작성: 양용현 - 2022년 06월 22일 13시29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행복한상상 에프앤비의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은 가맹점 5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 말부터 신규창업, 업종변경 수요가 증가한데다 기존 고기싸롱 점주들이 추가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사례가 더해져 가맹계약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고기류와 더불어 셀프바에 비치된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를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브랜드를 운영하는 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고기집 관련 매장 350여개를 오픈한 바 있다. 특히 본사 직영 육가공 공장을 보유하여 경쟁력 있는 원가율로 가맹점에 육류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가맹점 50호점 돌파가 임박하면서 현재 진행중인 '50호점 한정 로열티 평생면제 혜택' 프로모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고기집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들은 마지막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최근 강남역점이 오픈했고 안양호계점, 전주서신점 등 4개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가맹점 개설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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