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 명일점ㆍ수유점 오픈

기사 작성: 양용현 - 2022년 05월 20일 18시05분

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이 최근 명일점과 수유점을 잇따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기싸롱은 1인당 14,500원의 가격에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등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고깃집 브랜드이다. 또한 고기류 이외에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셀프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 회복이 되면서 이번에 오픈한 명일점과 수유점에 소규모 모임 등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식업계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고깃집창업 수요도 늘어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기싸롱을 런칭한 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직영 육가공 공장(HACCP 인증)을 보유하고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12년 설립 이후 350여개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양용현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용현 기자의 최근기사

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 명일점ㆍ수유점 오픈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오페라 ‘문화도시 전주에 온 약장수’ 관심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돌봄, 전주향교서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통일예술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