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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배움 차별없는 전북 만들자"

제22회 전북 보육인 한마음대회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11월 17일 16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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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이 돌봄과 배움에 차별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

전북자치도와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6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제22회 전북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갖고 이 같은 뜻을 다졌다.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장, 서거석 도교육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모두 2,000여 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는 ‘화합, 소통, 공감 존중을 나누는 전북 보육’을 주제로 한해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보육의 미래를 그렸다.

또한 보육 유공자 70여 명에게 각급 기관 단체장 표창도 수여됐다.

김 지사는 격려사에서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돌봄과 배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모와 아이,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전북을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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