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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예비수소기업' 14개사 선정

시제품 제작 등 지원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6월 10일 15시34분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0일 예비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14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예비수소기업은 회사 규모는 작지만 지식재산권 보유 등 기술력을 갖춰 수소전문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중소 중견기업을 일컫는다.

선정사는 시제품 제작과 수출 지원, 박람회 참가비와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대상사는 다음과 같다. △비나텍 △플라스틱옴니엄 △비나에프씨엠 △테라릭스 △가온셀 △아헤스 △한국에너지기술단 △우남기공 △성현 △대우전자부품 △가야미 △넥스트에너지 △바이오램프 △모나주식회사.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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