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6월08일 17:10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D램 세계 1위의 도시, 이천이 바뀌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세계적 석학 김수환 서울대 교수 별세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출범, 전북 국정현안포함 분주 김민석 국무총리,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지명 전북 정치권 대선에서 지방선거로 급전환 여성 자신감 되찾는 이쁜이수술·소음순성형, 기능과 심미 동시 개선 지역의 환경문제를 향한 예술적 관점 가시화 고창문화의전당, 김덕수 사물놀이패 오는12일 공연

원광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참여

서강대, 단국대, 대전대, 상명대와 함께 연합체 꾸려 추진

기사 작성:  임규창 - 2024년 06월 05일 14시49분

IMG
원광대학교가 2024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신규 대학으로 선정됐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전공 및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3~5개 대학이 분야별로 연합체를 구성해 교육과정 개발,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하며 연합체 당 매년 약 30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는다.

원광대는 서강대, 단국대, 대전대, 상명대와 함께 연합체(주관 서강대)를 꾸려 ‘사회구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융합교육 이수와 더불어 직무실습, 전문가 특강, 경진대회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전공과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김흥주(복지보건학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 사고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익산=임규창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임규창 기자의 최근기사

시민과 만드는 정책, '익산 시민아카데미' 힘찬 출발
익산 어양동, 긴급구호비 지원으로 복지 안전망 강화
익산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익산경찰서, 제70회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익산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원광대 진은정 교수 연구팀,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 게재
원광대 안전보건학과, 환경보건학회 우수포스터 발표상
최정호 국토부 전 차관, “이재명 정부 출범 익산 발전 기회 삼아야…”
주말마다 체험 가득…익산 '슬기로운 문화놀이터'
익산시, 여성친화 취업박람회 성료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