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족발창업 대만족 족발 10평에서도 가능한 소자본 1인창업 실현

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5월 22일 13시56분

사진=최근 오픈한 대만족 부산연산점, 대만족 천안 성정점

고금리,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나 홀로 시작하는 1인 창업이 늘고 있다. 인건비와 임대료에 대한 부담감의 과중을 내리면서 10평 내외로 시작할 수 있는 소형매장이 하나의 해답이 되는 것이다.

7평, 9평에서도 다수 운영사례를 발견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 시스템을 구축한 족발 프랜차이즈 대만족 족발은 '사장님 1인'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공사 마진의 거품을 빼고, 로얄티를 면제하는 등 '소자본 1인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족발창업 대만족 족발은 "족발집 주방이나 족발을 삶는 솥이 필요치 않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면서 본사에서 완제품을 생산하여 납품하므로 10평 내외 소형매장에서도 충분히 오픈이 가능한 브랜드이다.

대만족 담당자는 "전국 60개 매장을 오픈한 노하우를 살려 10평 내외의 매장에서도 충분히 족발집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라며, "인테리어를 자율로 하고 로열티를 면제해 주는 소자본 족발집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갓 삶은 맛을 고스란히 구현하는 3분 완성 족발, 보쌈레시피로 유명한 대만족 족발은 여타 완제품 브랜드와는 재료부터 다른 것이 특징이다. 냉동 족이 아닌, '국내산 생족발'의 고집을 이어가며 OEM이 아닌 자체 본사 생산시설을 통해 생족발을 세척하여 핏물을 빼내는 과정부터 삶아낸 뒤 진공포장하는 과정까지 100% 본사 자체 프로세스로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족발 만드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종물 맛은 20여 종의 한약재와 같은 천연조미료로만 맞추어 고집하고 있으며,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과일과 야채로 천연색을 내어 풍미 있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

대만족 족발창업 관계자는 “각 가맹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본사 생산시설에서 바로 삶아내어 진공포장 후 신속하게 납품해 주어 누구나 3분이면 갓 삶은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였다"라며 "대만족 을 선택해 주신 예비창업자분들을 위해 더욱더 철저히 10년 전통 레시피와 맛을 지켜내겠다"라고 밝혔다.

3분 완성 완제품 족발, 보쌈과 족발집 창업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양지연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지연 기자의 최근기사

족발창업 대만족 족발 10평에서도 가능한 소자본 1인창업 실현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살기 좋은 도시 완주에서 성악의 향기 전해

사전투표하는 시민들

사전투표하는 서거석 도교육감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