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호남, 범야권 후보 단일화 제외 환영"

양경숙 의원 환영 성명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2월 22일 17시28분

양경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사진) 4.10총선 전주을 예비후보는 22일 호남지역 선거구를 범야권 후보 단일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성명을 통해 “전주을을 비롯해 호남을 단일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전주 발전의 적임자를 제대로 뽑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환영했다.

그러면서 “양경숙은 예산재정 전문성을 무기로 전북과 전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할 것이며, 민주당 경선과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삶을 구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기치로 범야권 의석 확보용 비례연합정당 창당과 일부 지역구 후보 단일화 등 연대방안을 협의해 주목받았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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