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남원시, 김범준·박혜연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 작성: 박영규 - 2024년 02월 22일 15시55분

남원시는 22일 개그맨 김범준과 아나운서 박혜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재 위촉된 김범준은 SBS 특채, MBN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공중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울커뮤니케이션 대표로 일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처음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전문 MC로 활동하며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열정으로 남원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SBS CNBC(현 SBS Biz), 이데일리TV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박혜연은 현재 오픈유어아트를 운영하며 현대인들의 마음 케어를 위한 문화예술 힐링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 남원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시에서 주관하는 여러 문화행사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참여해 이번에 홍보대사로 첫 위촉됐다.

남원시 홍보대사 임기는 3년이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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