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즐기는 ‘설맞이 한마당’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1월 29일 16시46분

전주역사박물관이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2024 설맞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맞이 한마당은 용 모양 가방 고리 만들기, 입춘방 장식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200명을 접수받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박물관 속 숨겨진 용 찾기 이벤트와 소원나무, 전통놀이 체험, 영화 상영이 예정됐다. 상영 영화는 △드래곤 길들이기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 총 8편으로, 이 기간 매일 오후 1시와 3시 각각 1편씩 볼 수 있다. 영화 관람은 1회 150명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역사박물관 누리집(jeonju.go.kr/jeonjumuseum)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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