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주의 ‘찌니’…“올해도 취약계층 지원 앞장”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1월 29일 15시04분

전주지역 봉사단체 ‘함께할찌니’가 지난 26일 신년회를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단체는 덕진·엔젤·스마일 등 3개 지역아동센터에 장학금 각 30만원씩 총 90만원을,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키도 했다.

유종덕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 한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할찌니는 올해 봉사단체 부문에서 전주시장상을 받은 바 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정선 기자의 최근기사

전주의 ‘찌니’…“올해도 취약계층 지원 앞장”

전주페이퍼 공장서 슬러지 분출사고, 3명 중상

금암·꽃밭정이노인복지관, 우수시설 선정

“흡연피해, 제조사가 적극 책임져야”

전북대, 산불 피해지역 재학생 특별장학금 지급

제65주년 4·19혁명 전북기념행사

시인·피아니스트와 만나는 치유인문학

전통한지장인대학 교육훈련생 공개 모집

‘봄 부신 날에’ 완산공원 꽃동산

“함께해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 만들기”

전북대, ‘파란사다리’ 호남·제주 주관대학 선정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새만금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캠퍼스텃밭에 모종 심는 시민들

노인대학 입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