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부안군, 2013년도 지적-토지업무 '최우수'

기사 작성: 나인기 기자 - 2013.12.03 14:55

부안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한 ‘2013 주요 지적 및 토지관리업무 종합평가’에서고객만족의 행정써비스로 인정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토지이동 등 지적업무 처리 실적, 지적재조사, 도로명 사업, 공간정보업무 등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전 시?군을 평가하여 이루어졌다. 평가에서 부안군은 토지 이동에 따른 지적업무처리, 공유토지 분할, 지적재조사 사업, 국가공간정보체계 운영, 도로명주소 사업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렸고, 도서지역 전자도면 열람시스템설치 등을 통해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적 행정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그 동안 민원실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고객중심의 지적행정 서비스에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나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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