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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피부과의원,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 도입…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위한 비수술 리프팅 강화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12월 18일 15시35분

대구 중구 나비피부과의원(대표원장 김창욱)이 초단파 기반 정밀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신규 도입하며 비수술 안티에이징 진료 시스템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나비피부과의원은 ‘Natural & Beautiful’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수술이나 일회성 주입물에 의존하지 않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비수술 안티에이징에 주력해 왔다. 이번 올타이트 도입 역시 이러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최근 안티에이징 시장에서는 단순한 표면 타이트닝을 넘어 진피• SMAS층 등 얼굴의 구조적 노화 원인을 다층적으로 개선하는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나비피부과의원은 환자 각자의 노화 양상과 안면 구조에 맞춘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정밀도를 높인 리프팅 솔루션으로 올타이트를 선택했다.

올타이트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초단파 에너지를 진피층과 SMAS층에 안정적으로 전달한다. 열 분포가 균일해 표피 손상을 줄이면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여, 시술 직후부터 탄력 증가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고 구조적인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김창욱 대표원장은 “나비피부과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과한 변화가 아니라, 각자의 얼굴이 가진 본래의 이미지 속에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건강한 탄력”이라며, "올타이트리프팅은 열 전달이 일정하고 안전성이 높아, 부담 없는 리프팅을 원하는 환자분들에게 자연스러운 개선을 제공하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부 두께, 지방 분포, 근막 구조 등 환자의 생물학적 특성을 세밀히 분석해 타깃층을 설정할 수 있어 주입물 없이도 충분한 리프팅 효과가 가능하다”며 “일상 복귀가 빠른 것도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나비피부과의원은 본연의 얼굴 이미지를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젊음을 회복하는 비수술 안티에이징을 중심으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안전한 치료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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