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4월27일 17:45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전주 대한방직 터 관광 타워복합개발 사업 하반기 착공할 듯 "이재명 공약, 전북을 광주 들러리화" 이재명 후보 해수유통 확대 공약 새만금 개발계획 대폭 수정되나 민주 호남 공약, 과반이 전북 공약 붓기·하지정맥류 개선위한 닥터트루 ‘멜톡스' 품절 대란 계엄 탄핵 여파 이서빈 전북도 협력관 조기 사직 람사르, 새만금 신공항 논란 개입하나 [삶의 향기]마이오카인, 근육이 주는 만병통치약

김제농생명고·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산업분야 인력양성 업무 협약 체결

농생명분야 교류 확대 기대

기사 작성:  공현철 - 2023년 05월 02일 12시30분

IMG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는 최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종자산업분야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종자산업과는 2019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내 종자진흥센터와 함께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K-SEED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자산업분야 현장교육 프로그램과 민간 육종 단지 내 종자 기업과의 취업 연계 지원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K-SEED 서포터즈’는 종자기업 및 유관기관 견학, 직무체험, 종자박람회 부스 운영 등을 통한 실무능력을 향상해 학생들의 종자산업분야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기술․교육 협력 관계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재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종자산업과 학생들의 실무교육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아가 스마트 농생명․바이오 산업 분야까지도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종자산업분야에 세계적인 기업들 중 개인, 가족사업으로 시작해 성장한 경우가 많다”면서 “일찍이 종자산업을 선택한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현장실습 등 교육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공현철 기자





■ 공현철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