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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배우고 익히는 소방공무원이 되겠습니다



기사 작성:  유기종 - 2022년 05월 11일 13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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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신(장수소방서 소방사 시보)





소방공무원이라는 존재에 대해 어릴 적에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동네 건물에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112에 신고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검은 연기 속에 들어가는 소방관들의 보면서 처음으로 그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소방공무원은 저에게 항상 멋진 존재로 각인됐습니다.

학창시절 저는 확실한 꿈을 가지기보단 현실에 맞춰 살아왔고,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 일반 회사에 취직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미래에 대한 고민과 내가 정말 가치있게 생각하는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보이는 소방공무원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멋진 모습으로 각인된 소방공무원이 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준비를 시작하여 2021년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며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배움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생각이 깨어있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 덕에 '배움'이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광주소방학교에서 15주간의 신임소방사 교육을 받으며, 소방공무원에게 있어서도 배움이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누군가를 구할 진정한 소방관이 되기 위해 각종 소방장비의 사용법을 정확히 익혀야 하며, 화재를 진압하는 기술, 응급처치법, 구조에 관한 여러가지 기술과 각종 소방시설 등에 대해서도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배움의 속도에 있어서는 남들보다는 빠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배우고 익히려는 이 모든 것들이 한 명의 소방공무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에게 언제든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나는 어떤 소방공무원이 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항상 기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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