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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젓갈 안병관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기사 작성: 이형열 - 2025년 10월 30일 10시47분

청정바다젓갈 안병관 대표는 30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무주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고향사랑 무주사랑의 마음을 2배로 키웠다”며“무주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만큼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바다젓갈은 부안군 곰소항에서 각종 젓갈류와 건어물을 판매하는 업체로 2016년부터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 새우젓을 납품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2023년부터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2023년 100만 원, 2024년 100만 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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