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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동산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가꾸기 앞장

통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명, 유천생태공원 및 어울림정원 정비

기사 작성:  고운영 - 2025년 05월 14일 14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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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동산동은 1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유천생태공원과 어울림정원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둘레에 조성된 화단 300여개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2025년도 어울림정원 대상지로 선정된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행복정원'에 수국, 억새, 꽃창포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명숙 회장은 "깔끔해진 화단과 정원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와 어울림정원 조성에 적극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에도 환경정비를 펼쳤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사랑의 밥 한 끼 나눔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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