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대한방과후협회전북지부, 고창군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300만원 전달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11월 26일 09시51분

고창군은 대한방과후협회전북지부(대표 김부선)가 지난 26일 고창군을 찾아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한방과후협회전북지부는 보호대상아동 182명(시설아동, 가정위탁아동,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약속, 이번 후원은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군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군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보호대상아동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병철 기자의 최근기사

대한방과후협회전북지부, 고창군 자립준비청년 장학금 300만원 전달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기획재정부 찾아 국가예산 건의

고창군, 고품질 양파 생산 통합관리 재배기술 교육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신림초 견학

고창문화관광재단,‘고창! 문화를 읽는 창’ 12호 발간

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선별 평가제 방식으로 변경

고창군의회·범대위,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결사반대

고창군,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수상’쾌거

4-H고창군본부, 도본부 한마음대회 참가

[기자수첩] 지역축제 흥행은 연애인 몸값과 비례

[독자투고] 누군가의 밤을 지킨 건, 작지만 놓지 않은 관심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 되다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5 전북자치도 부안군 통일대장정

초복 맞이 삼계탕 한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