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메타실드, 몸캠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혁신적 기술 공개

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11월 20일 15시24분

디지털 범죄 대응 기업 메타실드(대표 김용)은 급증하는 몸캠피싱 피해 해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메타실드는 디지털 보안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며, 피해자 보호와 예방을 위한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실드의 핵심 기술은 크게 네 가지 주요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피해자의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가상의 데이터를 생성하여, 범죄자가 실제 피해자의 정보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도록 한다. 이를 통해 범죄자가 조작하는 데이터를 교란시켜 피해를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 메타실드는 피해대응의 데이터 유포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이미지 필터링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원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웹상에 동일한 데이터가 유포되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일부 변형된 데이터까지 탐지할 수 있어, 피해 영상이나 이미지의 불법적인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셋째, 메타실드는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범죄로 인한 피해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메타실드는 딥페이크 영상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짜 영상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법적인 영상 유포에 대응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용 대표는 "메타실드는 몸캠피싱(몸캠피씽)디지털 범죄가 날로 진화하는 가운데, SNS 및 소셜미디어 라인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 다수의 몸또 피해자 보호와 예방을 위한 기술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온라인 평판 관리와 같은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딥페이크 및 사이버 범죄의 진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실드는 현재 기술적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기술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디지털 환경에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와 신뢰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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