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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면, 영광군 대마면과 상생발전 협약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5월 19일 12시39분

고창군 대산면과 영광군 대마면은 지난 16일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지역 상생 발전을 목표로 서로의 고향 사랑기부제에 상호 협력, 인근 지역으로서 동반성장을 이루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발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정병진 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면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회덕 대마면장도 “하나 되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협약식을 통해 두 면의 우호와 협력이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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