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의료계 집단행동’…우범기,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 다해달라”

전북대병원 현장 점검
“현장 지키는 의료진에 감사”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2월 27일 17시08분

우범기 전주시장이 올해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27일 전북대학교병원을 찾았다. 의료개혁 반대에 따른 집단행동으로 발생한 의료공백 상황 점검을 위해서다.

이날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우 시장은 비상대책 등 진료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의료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우 시장은 “현장에 남아 환자의 곁을 지켜주시는 모든 의료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민의 불안과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정선 기자의 최근기사

‘의료계 집단행동’…우범기,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 다해달라”

비둘기 서식지 희망의 보금자리로

전북대, 창업중심대학 연차 평가 ‘A등급’

나눔의 기쁨 실천한 으뜸자원봉사자

전주시의회,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조례 제정

‘뻔(Fun)한 음악학교 합창5교시’

‘Ring the 골든벨, 아동권리’

웨딩거리·객리단길… 전주 원도심을 글로컬 상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전북은행, 문화 동행 상생협력

전주 금속가공 소공인 맞춤형 지원

전주시의회, 청소년 중독 예방·치료 제도적 기반 마련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비오는 꽃동산

이수진 도의원, 잼버리 감사 결과 기자회견

대광법 개정 공포 축하하며 전북발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