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정성주 김제시장 찾아가는 소통행보 나서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2월 26일 15시15분

정성주 김제시장이 연일 찾아가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크다.

정 시장은 26일, 시 공무원을 비롯한 지평선산단협의회 회원 등과 백산면 부거리 지평선 산업단지 내 체육공원을 찾아 공원 시설 정비에 앞서 산단 인근에 거주하는 이들의 정주여건 개선 등을 챙겼다.

특히 지평선산업단지 체육공원에 지방소멸대응기금(80%)과 시비(20%)를 들여 낡은 체육시설 새 단장으로 산단 거주 시민들의 여가생활 보장을 통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의 현장 행보는 이달 초부터 잇따른 것으로 자유무역지역 주요 투자기업과 화동마을 진입로 포장공사현장, 지평선축제 테마거리 조성사업 현장 등으로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 반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의 주인은 시민 모두”라며, “김제가 발전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우선으로 챙겨나가겠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용규 기자의 최근기사

정성주 김제시장 찾아가는 소통행보 나서

김제 어업인들,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촉구 결의대회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하라”

군산시, ‘배달의 명수’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제2회 김제시 건강체험마당 개최

군산시, 제1회 시민참여위원회 회의 개최

군산시-완주문화유산연구소, 문화유산 조사연구 업무협약

김제 용지면 영등마을, 쓰레기 투기장소 ‘양심화단’조성

김제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다둥이 가정에 새 보금자리 선물

군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기관 협약 체결

김제교육장배 초·중 육상대회 성료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비오는 꽃동산

이수진 도의원, 잼버리 감사 결과 기자회견

대광법 개정 공포 축하하며 전북발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