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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전북인 대상' 선정

내달 20일 도민의날 시상

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9월 23일 18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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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전북을 빛낸 ‘제30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가 23일 가려졌다.

영예의 주인공은 △혁신대상= 강주일 아이버스 대표이사 △경제대상= 이주협 대륜산업 대표이사 △문화대상=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나눔대상= 김영일 천일주택건설 회장.

전북자치도는 이날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4대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강주일 대표는 교통안전분야 기술혁신에 기여한 점, 이주협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임오경 의원은 전주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에 기여한 점, 김영일 회장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샀다.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열릴 ‘제45회 전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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