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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난해 벼 병해충 피해 농가에 재해복구비 지원

2,362개 농가(2,189ha)에 총 18억원 지원, 피해 농민 한숨 돌려



기사 작성:  박기수 - 2022년 01월 25일 12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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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장마로 발생한 벼 병해충 피해가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되면서 정읍지역 피해 농가가 지해복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정읍시는 25일 정부가 지난해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벼 병충해 피해(48,274ha)를 농업재해로 인정, 피해율에 상관없이 피해 면적에 따라 재해복구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정읍지역 농가 피해 면적은 2,189ha로 전체 재배면적 13,925ha의 15.7%이다.

피해 농가는 2,362개 농가로 이삭도열병과 세균성 벼알 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농가에는 국비 11억3,000만 원과 도비 2억4,000만 원, 시비 4억3,000만 원 등 모두 18억 원이 지원된다.

시는 피해 농가와 세대원의 주 생계 수단 조회를 조속히 마친 후 지원 대상자에게 2월 중 벼 병해충 재해복구지원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유진섭 시장은 “병해충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에 재해복구비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이 병해충 걱정 없이 농사짓고,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하는 고품질 정읍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벼 병해충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자 피해 상황을 신속히 조사한 후 전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바 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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