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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합계출산율, 최하위권

출생 성비는 전북이 104.7명으로 가장 높아, 전년 대비 1.0명 증가
다태아 비중은 전북이 3.9%로 호남지역에서 가장 낮아
시군구별 출생아 수 중 전주시가 3,502명으로 가장 많음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09월 21일 16시26분
작년 전북지역 모의 평균 출산 연령이 호남지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 출생아 수는 전주시가 가장 많았다.

2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2019년 호남·전북 출생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작년 전북지역 모의 평균 출생 연령은 32.37세로 전년(32.28세)대비 0.9세 늘었다.

호남지역(광주(32.81세), 전남(32.41세), 제주(32.95세)에서 가장 낮았으며 전국 평균(33.01세)보다도 0.64세 낮은 수치다.

출생아 수는 총 9,000명으로 전년도 대비 1,000명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조출생률)는 전년도 대비 -0.6명 감소한 4.9명으로 가장 낮았다.

시도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을 보면 전북지역은 0.97명으로 전국 하위권인 10위를 기록했다.

1위는 세종(1.47명), 2위는 전남(1.23명)이 차지했다.첫째 아이를 낳기 전까지 평균 2.1년의 신혼생활을 가졌으며 10쌍 중 6쌍은 2년 이내 첫째아이를 낳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지역 중 첫째아 구성비는 전북이 51.5%로 가장 높았지만 전년대비 10.3% 줄었다.

전북지역의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은 29.9%로 가장 낮았으며 제주(35.6%)와 비교해 4.7%를 밑돌았다.

산모 연령별로 보면 30~34세가 3,6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5~39세(2,290명), 25~29세(2,020명), 20~24세(570명), 40~44세(380명) 순으로 나타났다.

출생 성비9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전북이 104.7명으로 가장 높았고 전년대비 1.0명 증가했다.

다태아(쌍둥이 이상) 비중은 3.9%로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 출생아 수는 전주시가 3,502명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1.357명) 8위, 익산시(1,341명) 9위를 차지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진안군이 151명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모의 평균 출산 연령은 임실군이 31.29세로 가장 낮았으며 김제시(31.34세), 정읍시(31.79세). 무주군(31.91세) 순으로 하위 10순위권에 진안군(31.95세)과 부안군(32.10세)까지 포함됐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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