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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탄소기반 나노복합재 상용화 나선다

국비 등 50억 규모 투입…2022년까지 탄소 복합재 개발

기사 작성:  양정선
- 2020년 09월 13일 15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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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탄소기반 나노복합재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북탄소산업 발전 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학 연구센터는 탄소기반 나노복합재 상용화를 목표로 오는 2022년까지 기술개발과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13일 전북대는 JBNU 소부장 기술연구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 혁신랩 기술개발사업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혁신랩 사업은 전국 5개 권역별 소부장 거점 대학을 선정, 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전북대 연구센터에는 51억5,000만원의 연구지원비가 투입된다. 국가와 민간기업, 지자체 등의 대응투자 비용이다.

전북대를 중심으로 한 이번 사업에는 전북대병원과 전남대, 제주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이 참여한다. 삼양사과 씨비에이치, 대유에이피, 아데니스, 큐시스, 써지바이오, 서울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유성선병원 등도 합류했다. 사업 연구 책임을 맡은 강길선 소부장 기술연구센터장은 “대학보유 핵심원천기술 발굴을 통해 기업에 기술이전과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탄소소재 지역 혁신 활성화 유도를 위해 호남·제주권역의 대표 주자로써 막중한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는 탄소복합재 면상발열 수술테이블, 탄소복합재 수술기구, 초박막전도성 고무, 알츠하이머 진단 융합센서, 광대역 광셔터, 디스플레이 소재, 자동차용 면상발열 핸들, 3D 프린터용 탄소나노튜브잉크 등의 개발과 상용화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동시에 권역별 대학 휴면특허 발굴과 탄소밸리 플랫폼 구축, 장비확충, 전문기관 연계·지원, 융합 연계를 통한 제작 기술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탄소나노 전문교육을 위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사업‧기업화 지원을 통한 고용창출‧기업 매출 향상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신규 원천기술 개발, 원천특허 발굴 등 R&D를 통한 조기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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