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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차 만난 전국의 어머니들로부터 받은 음식을 기록하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5월 21일 14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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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밥 먹고 가!(저자 신규철, 출판 상상미디어)'는 촬영차 만난 전국의 어머님들로부터 받은 음식에 대

한 기록이다. 한평생 자신의 몸 돌볼 여유 없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들. 그 어머니들이 서울서 의사 양반 왔다며 고마움과 간절함을 담아 편치 않은 몸에도 정성스레 준비해준 밥상을 받고 그 맛과 정성에 감동한 신규철 원장의 음식 단상이 담겨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논녘 들녘 산녘 또는 바닷가 지역의 산지 재료들로 어머님들 제각각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펼치는 맛, 맛, 맛의 향연. 거기에 신원장의 어린 시절 추억과 의사로서의 고뇌와 봄날지기로서의 보람, 그리고 오가며 느낀 자연과 여행자로서의 설렘과 기대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41편의 이야기를 묶은 '의사양반 밥 먹고가'는 1장 새싹 돋듯 생기 솟는 봄의 밥상, 2장 더위 이겨낼 힘을 얻은 여름 밥상, 3장 자연의 넉넉함이 가득한 가을 밥상, 4장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겨울 밥상으로 구성됐다. 자연을 대하는 저자 특유의 감성과 함께 나누며 감사할 줄 아는 삶의 자세, 맛에 대한 실감나는 표현 등이 유년시절 읽은 동화와 만화로 단련된 담백하면서도 진솔한 문장력으로 표현됐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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