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소재철 전북육상연맹 회장, 전국체전 선수단 응원

전북 체육 발전 기금 1,000만 원 쾌척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10월 20일 15시26분

소재철 전북육상연맹 회장(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이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소 회장은 20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방문, 전북 체육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전북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육상장과 일부 종목 경기장, 전북선수단 상황실을 방문, “전북 체육을 이끄는 주인공들인 만큼 후회 없는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전했다.

그는 선수단 격려를 비롯 전북 체육의 미래를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북체육회에 전달했다.

소 회장은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모아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전북 체육이 될 것”이라며 “체육 발전을 넘어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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