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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친환경 자원순환 전북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협의회장(김기동 회현농협 조합장) 등 임원진 연임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4월 15일 15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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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원순환 전북협의회(회장 김기동, 회현농협 조합장)는 14일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전북협의회 소속 조합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친환경 자원순환 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안), 신규회원 가입(안) (순정축협)을 의결하고, 지난 2년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회장 김기동 조합장(회현농협), 부회장 김용준 조합장(장수농협), 감사 최우식 조합장(남부안농협)이 2025년도를 이끌어갈 임원진에 연임됐다.

이어, 2025년 주요 추진사항 및 대기환경보전법 추진 경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방이양 현황 등 고품질 퇴비의 생산·공급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기동 회장은 “배출가스 저감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른 비용부담 등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과 환경보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고품질 퇴비 생산에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

이정환 농협전북본부장은 “본 협의회를 통해 농·축협 간 다양한 정보 교환으로 농가에 고품질 퇴비를 공급함으로써 양질의 농산물 생산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북 친환경 자원순환센터가 환경오염 문제에 앞장서서 적극 해결하고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생산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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