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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초음파 신장비 도입 진단·검사 정확도 향상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11월 12일 15시39분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12일 GE헬스케어의 Logiq Totus 초음파 장비를 도입했다.

해당 장비는 GE헬스케어사 빔포밍 기술이 탑재, 초음파 검사 시 놓치는 영역 없이 탐지, 분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기능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특히 초기 발견이 중요한 갑상선암 진단 시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환자들에게 필요 이상의 조직검사나 불필요한 추가 검사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 앞으로도 중증도 향상을 위하여 진단과 검사에 필요한 최신의료장비와 기술을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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