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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결국 유권자의 몫”

무투표 당선자 사상 최대 발생, 후보자간 고소·고발 난무

기사 작성:  공현철 - 2022년 05월 26일 15시17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지방자치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연대는 26일 논평을 내고 “이번 선거에서는 무투표 당선자들이 사상 최대로 발생하고, 후보자간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다”며 “과연 이번 선거의 결과로 지방자치와 지역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의심이 드는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오랜 기간 계속된 지역정치 독점과 지방선거의 승자독식 선거방식으로 인하여 다른 정당들은 아예 입후보를 포기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며 “전라북도내 무투표 당선자가 전라북도의회 22명, 기초의회 29명으로 4년 전 선거에 비해 무려 5배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후보들이 내세우는 정책과 공약 역시 4년 전 선거와 별로 달라진 게 없다”며 “정체되어 있는 지역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보여 씁쓸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지역발전의 역할과 책임을 져왔던 주체는 결국 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이 아닌 바로 유권자인 우리 자신들임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처럼 선택할 후보들이 많지 않는 등 어려운 선거일수록 옥석을 가려내는 유권자의 판단과 투표참여는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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