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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통증, 완화위해 생활습관 개선 이루어져야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2년 05월 19일 10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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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관절 중 턱은 그 사용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대화를 할 때, 음식을 먹을 때는 물론 숨을 쉴 때도 쉴 틈 없이 움직인다. 이러한 턱에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의 불편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턱관절 장애 환자는 2017년 39만 1168명에서 2021년 47만 3513명으로 증가했다. 5년 만에 21%나 증가한 셈이다.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려고 하면 ‘딱’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다. 더불어 턱뼈와 이어진 목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목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두통이나 어깨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턱관절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적이거나 골격적인 문제도 있지만 생활 습관이나 누적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 턱관절에 이상 증세가 발생했다면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통해 2차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원인이 치아나 턱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면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통해서 턱관절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이때는 간단하게 관절을 풀어줄 수 있는 운동법 등으로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질환을 방치하다가 치아 교합에 문제가 발생했거나 구조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라면 교정치료가 불가피해진다. 이에 더해 이갈이, 이를 꽉 무는 습관, 딱딱한 음식을 즐겨먹는 습관 등으로 인해 근육이 과대하게 발달한 경우에는 보톡스를 적용하기도 한다.

이갈이, 이 악물기와 같은 고치기 어려운 습관들은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자연 치아에 과한 힘을 작용해 파절과 같은 문제점을 일으킨다. 또한 이미 치료받은 치아의 보철물을 자꾸 파손시키거나 임플란트 나사를 풀리게 하는 등의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때는 보톡스를 통해서 근육의 힘 자체를 줄여주는 것이 도움 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방법들의 경우 자신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먼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정밀 검사를 통해 계획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도움말 : 강남 황영구치과 황영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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