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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전주병원 고문,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12월 08일 14시05분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 박경희 고문이 8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교육·문화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 고문은 올해 정읍시에 이어 부안군에도 기부를 이어가며 고향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고문은 이외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해 왔다. 영경의료재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강나눔영경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며 개인 기부는 물론, 후원회 활동을 통해 전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고 있다.

박경희 고문은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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