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삼천신협 최태일 이사장, 전주시장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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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삼천신협 최태일 이사장이 지난 5일 민생경제개선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그가 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주삼천신협 최태일 이사장, 우범기 전주시장 및 전주시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이사장은 1993년 전주삼천신협 설립부터 약 20여 년간 이사직과 부이사장직을 역임했다. IMF의 여파로 전주삼천신협이 2001년 재무상태개선조합에 분류되는 위기도 있었지만, 최태일 이사장을 비롯한 전주삼천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의 노력으로 2017년 권고조합에서 벗어났다.

특히 2019년 취임당시부터 전주삼천신협의 총자산이 6년간 1,354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증식되도록 약 122%의 성장에 기여했다. 그는 전주삼천신협이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한 경영대상 3회, 경영최우수상 6회, 경영우수상 3회를 비롯해 전국 조합경영평가 우수상 3회의 수상을 기록한, 명실상부 우수조합으로 자리매김하는 일에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조합경영과 더불어 대외협력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졌다. 2024년 3월 전북신협을 대표하는 신협 전북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전북특별자치도청 및 전주시청과 유기적 관계가 형성되도록 노력했다. 24년 11월 전북신협 이사장 및 임직원 104명이 참석하는 ‘제31차 리더스다이제스트 세미나’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초빙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올해 10월에는 전주시와 ‘민생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지역자금 선순환 구조 구축 ▲ 금융취약계층 복지 강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협 전북지역협의회장으로 재임 중, 2024년에 전북 도내 유일 스포츠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FC와의 공동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어부바 사랑의 골’ 협약을 2년 연속 체결해 전북현대모터스FC 정규리그(K리그1) 득점마다 30만 원씩 적립해 연말 김장나눔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다.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전북현대 선수단이 함께하는 ‘24년 사랑의 김장나눔봉사’에는 전북현대 선수단 3명과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직원, 지역신협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등 총 55명이 참여해 ‘임실고추앤’ 시설에서 300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파랑새 그룹홈 등 도내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올해는 더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다가 전북 관내 지역의 인구소멸위기지역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외협력에 나섰다. 순창군과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통해 전북신협 임직원은 순창에서 연수, 워크숍, 관광 등을 진행하고 순창군청은 행사장소 대여 등 장소협조를 통해 도농 간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협약의 취지다. 이를 통해 순창군의 생활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고향사랑 기부제와 연계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최 이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발전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으며 특히 소상공인 조합원 물품 및 운영지원사업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지역사회아동들의 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신협 어부바멘토링,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원어민 어부바 영어교실 사업, 전주한지를 이용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행복한집 프로젝트, 독거노인의 겨울철 물품지원을 위한 ▲온세상 나눔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지역사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최태일 이사장은 “한 사람의 신협인으로서 마땅히 해야하는 일을 했을 뿐”이라며 “모든 영광을 조합원님들께 돌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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