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민생 살리기 한마음, 전주함께장터 동참 줄이어

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4월 03일 14시09분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에 지역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버스는 3일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연합회 회원들을 만나 화장지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복지시설 이용자들과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버스 관계자는 “전주시 일원으로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적 나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엠전자와 ㈜크레마테크는 지난 2일 효자복지센터를 찾아 노인들에게 과일 등 간식을 나누며 ‘기업이 이끄는 소비와 나눔 잔치’에 동참했다. /양정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정선 기자의 최근기사

민생 살리기 한마음, 전주함께장터 동참 줄이어

[尹 파면] “윤석열 탄핵 인용 환영”

서거석 교육감 “사필귀정, 민주주의 바로 세워져”

‘바로온 타고 봄마중, 꽃마중’

전주 삼천동 묘지 정비 올 하반기 마무리

민생 살리기 한마음, 전주함께장터 동참 줄이어

6·25 참전 유가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전주시 일상 속 자전거 챌린지’

미나리 추출복합물 숙취 해소 효능 입증

전주시설공단, 상반기 정규직 공채

완주·전주 상생발전안…‘동의없는 혐오시설 이전 불가’ 못박아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파면 선고에 눈물 흘리는 시민들

파면 선고에 환호하는 시민들

윤석열 파면 선고로 축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