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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중앙교회 이웃선교회, 신림면 독거노인 도배장판 교체

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10월 23일 09시11분

고창 중앙교회 이웃선교회(회장 최용호)는 신림면 왕림마을 홀로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지난 21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혼자 계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노후된 주거지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교회 이웃선교회는 수혜자 분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만족하신대상자를 보면 봉사의 보람을 많이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고현규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주신 중앙교회 이웃선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신림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주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선을 다해 이런 대상자 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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