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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 전북지역 92개 농·축품목농협과 장례지원서비스 MOU 체결 완료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10월 22일 13시36분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가 22일 전북지역 92개 농·축품목농협과 “농협상조 장례지원서비스 업무협약(MOU)”을 모두 체결하고, 전북특별자치도권역 장례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장례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파트너스의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과 현장 지원역량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농협파트너스는 협약을 통해 ▲조합원 전용 맞춤형 장례지원 ▲전문 인력 파견 ▲투명한 비용 안내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장례지원체계를 구축해 조합원 복지 향상과 상조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영훈 전북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지역 모든 농축협과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조합원과 지역민이 보다 품격 있고 믿을 수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파트너스는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상조문화를 정착시키는 기업이 되겠다” 고 전했다.

농협파트너스는 전국 농협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가격체계와 동일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고 있다.이번 전북지역 92개 농축협과의 MOU 체결을 통해 농협파트너스는 농협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평생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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