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군산 내 폭우피해 아파트 임시전력설비 설치 지원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9월 15일 08시43분

한국전력 군산지사는 지난 7일 군산에 기록적 폭우로 아파트 변전실이 침수되어 피해를 입은 군산의 한 아파트에 임시전력설비를 설치했다.

이번 폭우는 군산시 기상관측 이후 가장 많은 폭우로 기록되었으며 군산시 문화동 일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국전력 군산지사는 아파트의 변전실 침시 피해가 상당시간이 소요될것으로 예상하고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임시 전력설비를 지원했다.

기록적인 폭우로 전력설비 피해가 심각하여 임시전력설비로 공급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한국전력 군산지사와 한전 협력회사가 합동으로 폭우피해 정전 발생후 19시간만에 아파트 전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었다.

한국전력 군산지사는 입주민 및 관리실 등에 전력설비 안전사용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아파트 변전실의 전력설비가 빠른시일에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상래 기자의 최근기사

군산 내 폭우피해 아파트 임시전력설비 설치 지원

유의식 의장·이경애 의원, 완주-전주 통합 반대 캠페인 나서

농협 전북검사국, '25년 '전북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진행

간척지의 진화, 농지에서 미래 플랫폼으로

완주군, 제1회 공공승마장 전국승마대회 성공적 마무리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일반직 직원 60명 공개채용

전국 청소년 모빌리티 메이커스 대회 참여자 모집

완주군민 마음 건강 지킨다 ‘마음 쉼 벤치’ 생활권 곳곳

완주군,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 수상

“유럽 GBC-Gateway 프로그램 본격화로 전북 바이오 글로벌 협력 허브 역할 강화”

한국전기안전공사, '2025 전기안전 R&D Week'진행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진안 원평지 들소리 무형유산 가치 처음으로 규명

JTV라디오 다큐멘터리 '슈퍼노바 김명곤', 제52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김재천 부의장, 보육·장애인시설 후원물품 전달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