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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흥덕면, ‘고창愛 주소갖기 운동’

기사 작성: 안병철 - 2025년 04월 04일 18시10분

고창군 흥덕면은 지난 3일 군에 실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미전입된 흥덕면민을 대상으로‘2025 고창愛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이충호 면장과 직원들은 흥덕우체국, 흥덕파출소, 흥덕농협, 흥덕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관외 주민등록 직원 대상으로 전입세대 정착 지원 정책을 소개, 인구증가시책 안내를 통해 고창군 전입을 독려했다

군은 인구회복을 위해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관내로 전입한 사람에게 전입축하금 15만원, 전입 중·고등학교 학생에게는 최초학기 20만원(1회한정), 이후 학년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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