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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예정 부지 등 현장 방문 점검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6월 11일 15시50분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섬길)가 11일 전주 교동에 위치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와 대성동 간재선비문화수련원 조성 계획 부지를 찾아 사업추진 등을 살폈다.

행정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의에 따라 해당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추진 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섬길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면밀한 사업 검토를 통한 공유재산 심사가 신중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현장 활동을 꾸준히 펼쳐 신뢰받는 행정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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