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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제일목재 조남산 대표의 자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3월 14일 15시19분

김제 제일목재 조남산 대표의 자녀 조서희(31), 조서윤(29)씨가 총 100만 원과 3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기부로 온정을 나눴다.

조서희, 조서윤씨는 제일목재 조남산 대표의 자녀로 김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현재 고향을 떠나 조서희 씨는 진안군에서 의류 쇼핑몰 운영을, 조서윤 씨는 대구광역시 한국가스공사 본사서 근무중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서희, 조서윤 자매가 일정상 기탁식에 참석치 못해 부친인 조남산 대표가 대신했다.

조남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로 김제시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기원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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