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성기청, "이낙연 신당 배격해야"

이재명 지키기 결의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1월 08일 19시29분

성기청(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익산갑 예비후보가 이재명 당대표 지키기를 결의하고 나섰다.

성 예비후보는 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극우세력이 이재명을 죽이고자 하는 것은 민주당 최고의 자산이자 도탄에 빠진 국민 삶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이라며 “저는 이재명을 지키고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전북 정치가 부활하려면 이낙연 신당과 같은 반민주, 반개혁 분열 획책 시도를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고도 목소릴 높였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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