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은 올해 ‘자연특별시’ 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실현에 집중했다. 경제, 교육, 생활 안전망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에서 상위 30%에 진입했으며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아시아태권도연맹의 태권도원 이전 등을 성사시켰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타 선정, 광역경제권 형성 기대
행안부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자체 합동 평가 도내 군부 2위 2025년 국가예산 확보 활동 군부 1위 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쳤던 무주군은 올해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 패키지 사업’을 비롯해 36개 공모에 선정, 국비 239억여 원, 도비 30여억 원 등 총사업비 425억여 원을 확보했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새로운 광역경제권 형성, 새만금~포항 동서 3축 완성이라는 기대를 키우고 있으며 ‘전주~무주 고속도로’, ‘전주~김천 철도망 구축 사업’ 등도 중장기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 및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내 이동성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무주 무풍~김천 대덕(국도 30호) 2차로 개량 사업’ 및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8월에는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양군 등 노선이 경유하는 6개 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원 이전 확정’, 태권시티 무주의 위상 강화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시티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세계태권도연맹(WT)의 5대 대륙 연맹 중 하나인 아시아태권연맹(ATU, 44개 태권도협회 소속)의 태권도원 이전 확정,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타당성 조사 용역비(2억 원) 정부 예산안 반영이라는 성과를 가져왔다. 태권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2024. 2.)을 계기로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추진(2024~2029)’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레 태권도 특화 공교육 체계구축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태권도’를 무주군 대표 관광·지역 문화콘텐츠로 각인시키기 위해 ‘태권브이랜드 연계 관광 활성화(2022~2026)’사업, ‘태권마을 진입도로 조성(2018~2026)’ 사업도 추진 중이다. 특히, ‘태권브이랜드’는 동작형 태권브이 로봇이 자리하는 공간으로, 현재 12m 크기의 로봇이 3가지 품새와 60개 이상의 동작을 구현하는 구동 시험을 완료한 상태다. 올해 안에 격납고 설치를 완료하고, 로봇을 이전·설치할 예정이다.
‘무주사랑상품권·고향사랑기부제·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 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무주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에 주력했다. 무주시장 주차장(연면적 4,212㎡ 규모, 165면 주차장, 공공라운지 등 편의시설)이 올해 3월 개장했으며 무주읍 상권 활성화 추진, 삼도봉장터 재정비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은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실적(10월 기준, 4천70여 건)은 5억여 원 규모이며, 지역 생산품으로 제공하는 답례품 판매액도 1억 5천여만 원에 달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일자리 부문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와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로컬잡센터’ 동행 면접 등 고용 서비스 강화로 상반기 지역별 주요 고용 지표 전북 1위, 전국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무주·무주 제2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등은 농공단지 활성화를 뒷받침했으며 ‘1기업-1공무원 전담제’ 등은 기업하기 좋은 산업 환경조성(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인센티브 확보)에 기여했다.
‘평생학습·인재육성’, 미래 경쟁력 강화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평생학습 정책의 방향성과 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노력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2025~2028)’ 재지정을 받았다. 무주군 평생교육원은 ‘강사 은행제’를 통해 153명의 강사 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1,747명을 대상으로 ‘성인 문해교육’, ‘원데이 클래스’, ‘모두배움터’,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 125개 평생학습 과정을 운영(10월 기준)했다. ‘(재)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1천여 명의 학생에게 1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이외에도 ‘인재육성사관학교’ 지원 등 장학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화상영어 지원(120명), 학교 원어민 영어 교사 지원(20개교),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187명, 일본)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도 주력했다. 공무원 시험 준비반은 올해 3명의 지방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다. ‘바이애슬론부 운영’ 및 ‘꿈나무 육성 사업’은 동계체전 41개 메달 획득, 9명의 국가대표선수, 19명의 청소년대표팀 및 꿈나무 선수를 배출하는 동력이 됐다.

‘도시재생·농촌 활성화’, 2025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상위 30% 진입 발판
무주군은 ‘도시재생’과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생활 기반을 확충하며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무주읍 ‘생활문화 어울림센터’ 착공과, ‘창업이움 공동 이용시설’ 준공, 설천면 ‘태권스테이션’ 착공, ‘어린이놀이터’ 준공 등이 이어졌으며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반딧불 키움센터’ 공사도 완료했다. 신규마을 ‘에코빌리지(2차)’는 8월 착공해 정주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반디나래지원센터(2021.~2025.)’는 보도육교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외에도 무주읍과 적상면 지역(205세대)의 상수도 급수구역을 확대하는 등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무주상상반디숲’은 연간 6만여 명이 찾는 생활문화예술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1백여 개의 인문 강좌 및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는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전북 우수 공공도서관 선정’ 등으로 이어졌다. ‘최북미술관’과 ‘김환태문학관’도 연간 2만 8천여 명이 이용했다.
‘친환경 기반·생활 안전망 확충’, 지속 가능한 무주 실현
자연특별시 명성에 걸맞은 반딧불이 보호와 생태계 복원에 주력했다. 이를 위해 저공해자동차 구매지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힘썼으며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도 확대했다.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체계를 마련했으며 ‘금강수계 주민 지원사업’을 통해 수변 지역의 생활 및 생태환경 개선에도 주력했다. 한편, ‘집중 안전 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하천 정비를 통해 재해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사업’ 역시, 단계별 절차를 진행 중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경찰서&;소방서와 연계한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구축(2025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 공모 선정)하고, 산림 인접 마을에는 비상 소화장치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안전 체계를 강화했다.
&;인터뷰

“세계가 주목하고 군민이 행복한 무주”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군은 올해 ‘자연특별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반과 생활 안전망을 확충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관광·경제·농업·복지·교육·의료·환경 전 분야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이어가며 세계가 주목하는 무주, 군민이 행복한 무주를 만들어 갈 것이다. 군민과 함께 성장하며, 국제적 위상을 키우고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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