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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의원 신촌, 잔주름과 탄력 개선하는 ‘써마지 FLX’ 리프팅 장비 런칭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8월 08일 09시51분

최근 폭염 날씨가 지속되며 피부 잔주름과 탄력 저하로 얼굴선 무너짐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밴스의원 신촌이 이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써마지 FLX’ 리프팅 장비를 오는 8월 8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써마지 FLX는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피부 진피층의 조직을 응고하여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비로, 피부 표면 손상 없이 늘어진 콜라겐을 수축·재배열해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한다.

해당 장비로 눈가, 턱선, 목, 얼굴 전체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당겨진 듯한 리프팅을 느낄 수 있고 이후에는 콜라겐 생성으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아이 써마지 팁, 페이스 써마지 팁 등 부위별 전용 팁을 사용해 시술 부위에 맞춰 더욱 정교하고 집중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쿨링 시스템으로 표피를 순간적으로 냉각해 시술 중 통증을 최소화하고, 국소마취로 진행해 시술 시간도 30분~1시간 내외로 짧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에 잔주름과 탄력 저하로 인한 인상 변화가 고민되는 이들에게 부담이 적은 동안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밴스의원 신촌 이광호 대표원장은 “피부 탄력 개선을 원하는 신촌역 인근 피부과를 찾는 환자 분들을 위해 이번에 써마지 FLX 리프팅 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본원은 이번 장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개인별 피부 타입에 맞춰 다양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장비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맞춤 시술이 이뤄지지 않으면 볼 패임 등과 같은 부작용 우려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저렴한 가격을 따지기 보다는 피부 상태·노화 정도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인에게 맞는 피부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곳에서 진행해야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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