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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특별한 유권자를 만난 게 우리의 특별함이었다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0년 10월 25일 13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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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연(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빌보드차트란 미국 음악잡지 빌보드에서 매주 싱글과 앨범 성적을 합산하여 발표하는 차트이다.

음악 순위 관련 차트 중에서 가장 대중성이 있고 공신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중심에 있는 차트이고,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것은 전세계 대중음악계의 목표이다.

최근 이 빌보드 핫 100 차트 1, 2위를 동시에 하나의 그룹이 차지하였는데 바로 우리나라 아이돌그룹인 BTS가 그 주인공이다.

역대 핫 100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한 그룹은 아웃캐스트, 비지스, 비틀스 뿐일 정도로 어렵고 대단한 일이다.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한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A.R.M.Y의 역할이 지대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A.R.M.Y(이하 아미)는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청춘을 위한 사랑스러운 대표자)의 약자로 BTS 팬클럽 이름이다.

아미의 수는 공식적으로 집계되진 않았으나 비공식적으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수를 자랑한다.

이러한 아미들은 단지 BTS의 앨범을 사고 노래를 듣는 것을 뛰어 넘어 BTS의 정신을 공유하고 스스로 BTS의 팬임을 드러냄으로써 BTS의 영향력을 넓혀왔다.

이로 인해 누군가는 아미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BTS가 존재한다고 얘기할 정도이다.

실제로 2019년 앨범 발매 기자회견장에서 BTS 멤버인 슈가는 BTS의 특별한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특별한 팬들을 만난게 우리의 특별한 점이 아닌가 싶다”고 답하기도 했을만큼 BTS에게 아미란 존재는 특별하다.

그럼 이제 BTS와 아미의 관계를 우리나라 정치인과 유권자에 비교해보자.

올 4월 우리는 투표를 통해 300명의 국회의원, 즉 예비 “여의도 BTS”를 뽑았다.

그리고 그 300명 중 누군가를 여의도 BTS로 만드는 것은 우리 유권자의 손에 달려있다.

전세계 수천만의 아미가 BTS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것과 같이 우리 유권자 또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예비 여의도 BTS의 정치를 응원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이며 쉬운 방법은 정치후원금을 기부하는 것이다.

정치후원금센터(give.go.kr)에 접속하여 본인의 BTS에게 직접 후원을 하거나 직접적인 후원을 할 수 없는 사람(공무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을 하면 된다.

신용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카카오페이, PAYCO, 전자결제, 휴대폰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법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 후원금에 대해서는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언젠가 우리의 관심과 후원으로 탄생한 여의도 BTS로부터 우리도 한번 “특별한 유권자를 만난 게 우리의 특별한 점”이란 얘기를 들을 수 있길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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