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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극복 당정의 시대적 책임, 건설적 협력관계 구축”

7일 이낙연 의원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7월 07일 16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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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국회 이낙연 의원이 8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7일 국호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당 안팎의 여러 의견을 들으며, 깊은 고뇌를 거듭했다. 민주당과 저에게 주어진 국난극복의 역사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19 확산과 경제 침체, 평화 불안 등을 중첩된 위기로 규정하면서 “국가적 위기 앞에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까지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으로서 활약한 일을 거론하면서 “4개월에 걸친 활동을 통해 저희 위원회는 한국판 뉴딜을 보완했고, 장단기 입법과제를 정리했으며,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했다”고 자부했다. 또한 “문재인정부 첫 총리로서 대통령님을 보필하며, 국정의 많은 부분을 관리했다. 지진 산불 태풍에 안정적으로 대처했고, 메르스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성공적으로 퇴치”했다”면서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와 전례 없는 국난극복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저는 당면한 위기의 극복에 최선으로 대처하겠다.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위기 앞에 선 거대여당 민주당은 새로운 각오와 태세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 △책임정당 △유능한 전당 △겸손한 정당 △공부하는 정당 △미래정당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정부와 전례 없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중첩된 위기는 당정협력의 새로운 강화를 요구한다”면서 “국난극복이야말로 당정의 시대적 책임이고, 그것이 문재인정부의 성공”이라고 말했다. “국난극복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은 정부에 협조하고 보완하면서도, 때로는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를 선도해 최상의 성과를 내는 ‘건설적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민주당의 역량을 키우고, 역할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먼 미래까지를 내다보며 민주당을 혁신해 가겠다”고 말했다.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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