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9월20일16시56분( Sunday ) Sing up Log in
IMG-LOGO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손님맞이 박차

정부-전북도-스카우트연맹, 잼버리 조직위 설립
기반시설 조성과 행사계획 수립 등 대회준비 본격화
대회 성공시 국위선양은 물론 새만금 개발 기폭제 기대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7월 02일 16시46분
IMG
#문패#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출범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작업이 본격화 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김윤덕 의원(국회 스카우트연맹 부회장·전주갑) 등 각계 인사 20여 명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대회 조직위 출범을 알렸다.

조직위는 잼버리법에 따라 설립되는 특수법인으로 정부, 전북도, 스카우트연맹 등 관련 기관단체를 포괄하는 지휘본부 역할이 주어졌다. 앞으로 행사계획 수립과 시행, 재원 조달과 집행 등 잼버리 대회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사무국은 빠르면 이달중 서울에 설치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조직위가 가동하면 잼버리를 개최하는데 필요한 기반시설 구축사업과 홍보 등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직위는 우선 발기인 25명으로 출범한 뒤 향후 조직위원을 150여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스카우트 행사 중 하나로, 제25회 새만금 대회는 2023년 8월중 열릴 예정이다.

모두 170여개 회원국에서 5만명 가량이 참가할 것 같다는 전망이다. 대회 주제는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로 정해졌다.

새만금 대회는 국가위상 제고는 물론 약 9조 원대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됐다. 생산유발 효과 6조7,449억원, 부가가치 2조1,261억원 등이다.

대회 장소로 활용될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비롯해 인입 도로와 철도, 국제공항과 신항만 건설 등 새만금 개발사업 전반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란 기대다.

그 가능성을 시험할 새만금 프레 잼버리 대회는 2021년 8월로 잡혔다. 약 50개국에서 1만명 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유치전에 뛰어든 전북도는 2017년 8월 강력한 경쟁자였던 폴란드 그단스크시와 막판까지 가는 표결 끝에 제25회 대회 개최권을 따냈다. 전체 유효투표 972표 중 607표(62.4%)를 획득해 365표(37.6%)에 그친 폴란드를 무릎 꿇렸다.

강원 고성(1991년·17회)에 이어 국내 2번째 쾌거이자, 한국스카우트 100년사를 기념하는 해란 상징성까지 더해졌다.

한편, 잼버리 조직위 임원은 모두 26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윤덕 국회 스카우트연맹 부회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집행위원장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에게 맡겨졌다.

집행위원은 권익현 부안군수,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 정병익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경희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장, 김동수 잼버리범도민추진위원회 이사장 등이 위촉됐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 "2023 새만금 잼버리 잘 치르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윤덕 국회 스카우트연맹 부회장,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각계 인사들이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새만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도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